12일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이 한인 비영리단체 최초로 개장한 비영리 목적의 의류·악세사리 판매 업소에, 첫 날부터 방문객이 몰려있다. '빈티지 소울'(Vintage Soul)이란 명칭의 이 가게(3460 Wilshire Blvd., Site 158, LA)에선,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하며 모든 수익은 KYCC의 청소년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이 곳에 기부자는 세금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213)365-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