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점을 인정하면서 같은 점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다는 의미다. 미국서 태어난 2세들과 한국서 유학온 학생들의 갈등이 여전하다. 최근 들어 유학생 수가 줄긴 했지만 불편한 관계는 좀처럼 사라지질 않는다. 십분 이해는 되지만 서로 손가락질은 하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