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디톡스 마사지 테라피 살롱, 마법의 '프라카시 오일' 선봬

눈 밑, 얼굴 리프팅, 미간·팔자 주름 등에 특효
고객이 직접 바르고 눈앞서 변화 보고 "신기해"
개업 1주년'200불 짜리를 두 병에 200불'세일

LA 한인타운의 안티 에이징 디톡스 마사지 테라피 살롱'제이뷰티 스파'(대표 셜리 신)가 주름을 없애는 마법의 '프라카시 오일'을 선보였다.

프라카시 오일은 콜라겐 밀도를 향상시키고 조직 밀도를 높여 리프팅 효과에 탁월해 특정 부위에 바르기만 하면 금방 주름이 펴진다. 피부가 얇은 곳은 15분, 눈 밑 30분, 얼굴 리프팅 1시간, 미간과 팔자 주름등은 빠르면 1주일 뒤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선크림 대용으로는 물론, 보습 및 피부재생 효과도 뛰어나다. 신 대표는 "고객이 직접 오일을 바르고 눈앞에서 변화를 겪으니 신기해한다" 고 설명했다.

그녀는 처음 프라카시 오일 테스트 과정에서 본인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들의 얼굴 및 몸에 직접 효능을 시험해 봤는데 효과는 그야말로 '짱'이었다.

제이뷰티 스파에서는 본래 안티 에이징 디톡스 마사지를 제공한다. '디톡스 전신 림프마사지'와 '원적외선 슬리밍 마사지'다. 프라카시 오일은 모든 마사지 서비스의 마무리 단계에서 얼굴 케어에 사용된다. 프라카시 오일로 얼굴에 있는 약 30개의 림프절을 꼼꼼하게 풀어주며 얼굴 외에 손, 팔꿈치, 무릎, 목 등 주름이 있는 부분에도 집중 케어를 해준다.

'전신 림프 마사지'는 사람의 몸에 350개 이상 있는 림프절을 자극해 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디톡스 효과를 주어 몸 안의 독소를 소변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돕는다.

체중 감량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원적외선 슬리밍 마사지'는 30분 동안 몸을 따뜻하게 랩핑한 후 1시간 가량 마사지를 하며 약 1400칼로리를 소모한다. 이때 셀룰라이트를 없애는데 효과적인 그린 커피 빈 오일을 사용한다. 신대표는 "1회에 1파운드 감량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좋다" 고 강조했다.

제이뷰티 스파는 개업 1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달러에 판매하던 프라카시 오일을 1병에 120달러, 2병 구입시에는 200달러에 서비스한다. 원적외선 슬리밍 마사지는 7회에 1000달러이며 프라카시 오일 한 병을 무료 증정한다.

이밖에 특별 프로그램 이수 후 자격이 주어지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임산부 마사지'도 제공하고 있다. 임신 중 허리 및 어깨 통증과 부종을 완화시키는 효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특별한 서비스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신 대표는 "15년전 림프암으로 9개월동안 항암치료를 받으며 생긴 몸안에 중금속을 빼내기 위해 전신 림프 마사지를 시작했다" 며 "피부가 민감했던 그녀는 마사지 후에 피부에 이상이 생겨 몸에 맞는 오일을 찾다가 프라카시 오일을 처음 접한것" 이라고 설명했다.

"건강을 해쳐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비즈니스라고 여겨 시작한 사업입니다. 회사에 투자를 많이 한 이유도 몸이 아픈 사람들을 도울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신 대표의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사업 철학이 진하게 묻어나온다.

▶문의: (213) 908-5906
▶주소: 400S Western Ave #204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