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여야가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국민의 승리"라고 하고,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엄중한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누구 말이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