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

한인 최고 선호 관광지 3박4일 코스 하루 줄여 '더 알차고 화끈하게'

'프리미엄 옐로스톤 2박3일'상품 선봬 인기 짱
"불필요한 옵션 제거와 2박 연박 등 편한 여행"
5월25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 출발
메모리얼 데이, 독립기념일 등 연휴 안성맞춤

아메리카 대륙 일등여행사를 꿈꾸는 '푸른투어'(대표 문 조)가 남가주 지역 한인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여행 코스 중 하나인 옐로스톤 관광을 '2박3일'로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내놨다.

일명, '프리미엄 옐로스톤 2박3일'프로그램으로 경제적인 가격으로 유명 관광지인 옐로스톤 지역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푸른투어는 "프리미엄 옐로스톤 2박3일 관광코스는 직장인들을 비롯해 이민자로서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기 힘든 한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여행상품"이라며 "기존의 3박4일 코스였던 옐로스톤 관광지를 불필요한 여행 옵션들을 제외하고 꼭 필요한 옵션들은 모두 포함해 하루 종일 옐로스톤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푸른투어로 옐로스톤을 여행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고급호텔인 '스프링힐 메리엇 호텔' 숙박 제공 ▲2박 연박으로 이동없는 편안한 여행 ▲불필요한 옵션없이 3일 동안 알차게 여행 ▲주말을 이용한 실속있는 여행 ▲'라바 핫 스프링스'천연 미네랄 온천 힐링 제공 ▲'베어월드 사파리'투어 옵션 포함 등 다양한 즐길거리 등으로 구성돼 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푸른투어의 제이콥 리 부장은 "특히, '스프링힐 메리엇 호텔'인근에는 '스네이크 리버'를 따라 서부 영화 그대로의 모습들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코스도 마련돼 있다"며 "남가주에 거주하면서 옐로스톤을 가고 싶어도 기회를 갖지 못했던 한인들에게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옐로스톤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리미엄 옐로스톤 2박3일' 여행 상품의 가격은 777달러이며, 예약 고객들에게는 고급 보냉백과 알찬 정보가 들어있는 럭셔리 매거진(PRT WORLD), 그리고 luggage tag 등을 증정한다.

5월25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하며, 특히, 메모리얼 데이, 독립기념일, 그리고 노동절 등 연휴 기간을 이용하기를 원하는 여행 고객들을 위해 5월25일, 7월4일, 그리고 8월31일에 특별 출발하는 상품도 있다고 덧붙였다.

푸른투어의 문 조 대표는 "가장 많은 해외 한인동포들이 살아가고 있는 터전인만큼 LA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끊임없는 여행 상품 개발을 통해 한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다는 포부도 밝혔다.

2006년 5월 뉴저지를 기반으로 창업한 푸른투어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한국에 6개 지사에 7개의 지점망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213)739-2222

http://www.prt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