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5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앞서 다저스타디움 불펜에서 피칭을 하며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릭 허니컷 투수코치, 김용일 트레이너, 그리고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패스트볼과 브레이킹볼 등 다양한 구종의 40여개 공을 던졌고, 피칭을 마친 뒤에는 다른 투수들과 함께 공식 수비훈련에도 참가해 몸에 전혀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뉴스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