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합법화 했더니 이런…

마리화나 합법화 후 LA에서 '환각 운전'이 증가했다.

LA경찰(LAPD)는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작년 1월 1일부터 6개월간 LA 시에서 마리화나 등 약물 복용 후 운전(DUI-drug) 적발이 32%나 증가했다고 밝히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LAPD는 "마리화나는 차선 구별력, 반응 시간, 주의력 및 인식력 저하 등 안전운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