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북쪽 네곰보에서 발생한 연쇄 폭발테러로 성 세바스찬 카톨릭 교회 내부에는 수십명의 희생자들이 발생한 가운데 폭발 현장에 희생자들의 시체들이 놓여있는 등 폭발 당시의 참혹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부활절 주일 콜롬보 안팎의 교회 및 호텔들에서 발생한 8건의 폭발로 200여 명이 사망했고 수 백명이 부상을 입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