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말의 뼈를 산다는 뜻으로, 귀중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공을 들여야 한다는 말이다.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그림으로 전시회를 하면서 헤어진 어머니를 찾으려 할까. 어머니가 지나쳤을지도 모를 LA와 한국 등에서 전시회를 여는 한인 작가의 애타는 꿈이 꼭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