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미국과 한국을 위한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 성황

2019년도 '미국과 한국을 위한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2일 2019년도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의 날을 맞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은혜롭게 행사가 진행됐다.

연합기도회는 '미국을 위한 기도'', '캘리포니아주 및 LA를 위한 기도', 그리고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의 순서로 이어졌다.

설교는 마태복음 4장 30~32절 본문을 가지고 진유철 목사가 '생명을 심으면 역사는 일어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진 목사는 "우리 가운데 예수님의 생명이 일어나면 승리하고 성공할 수 있다"며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통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기도하는 나라와 국가는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연합기도회에는 이서 OC교회협의회 회장, 한기형 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 김완중 LA총영사,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구세군나성교회 이주철 사관 등 한인교계 및 각계 한인 사회 단체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