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인형에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떠한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일컫는 말. 독실한 크리스찬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불교 행사에 참석해 불교예식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말이 많다. 신앙관을 두고 옳고 그름을 가르기란 쉽지않다. 그래서 정치만큼 더 어려운게 종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