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연극 '할배열전' LA 떴다

대한민국 연극대상 베스트작품상 수상
30·31일 오후 7시30분 윌셔이벨극장서

최주봉, 윤문식, 양재성 명콤비 3인방
문화행사 목마른 한인들에 연극의 진수


명품 코믹 연극 '할배열전'(부제:잠자듯이 꿈꾸듯이)이 LA를 찾아옵니다.

창사 20주년을 맞은 스포츠서울USA·코리아타운데일리(대표 오경진)가 한인사회에 '가정의 달' 선물로 고심 끝에 고른 작품입니다. 오는 30일과 31일 단 이틀 동안 문화기획사 '에이콤'(대표 이광진) 주관으로 윌셔 이벨극장 무대에 오르는 '할배열전'은 지난 2016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베스트작품상을 수상했으며 공연 때마다 매진을 기록한 '명품 연극'입니다.

작품 내용으로나 출연진으로나 질 높은 문화 행사를 기다려 온 남가주 한인들에게 전례 없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연극엔 이름만 들어도 친근한 연극계의 명콤비 최주봉, 양재성, 윤문식씨 등 최고의 연기자들이 출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지루한 삶을 보내던 세 명의 할배가'은행털이'라는 새로운 인생 도전에 나서 그들만의 맹랑한 '범죄 모의'를 그린 연극 내용에 딱 들어맞는 배역의 이들 삼총사 콤비는 그야말로 LA 한인들에게 연극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할배열전'은 고독하고 무료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 부모님들에게 그야말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명품 연극 관람'은 어떨까요.

입장료는 S석 90달러, A석 70달러, 그리고 B석 50달러,10명 이상 구매시엔 10% 할인가로 제공됩니다.

특히 이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한미특수교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농구교실'프로그램에 지원됩니다.

▣주최: 스포츠서울USAㅣ코리아타운 데일리

▣주관: 문화공방 에이콤

▣후원: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퍼시픽시티뱅크, CBB은행, 오픈뱅크. 유니티뱅크.
한국 문화원, 한인회, 상공회의소. 평통, 삼호관광, 서울메디칼그룹, 한남체인, 메트로 에스크로

▣일시:2019년 5월30일(목) 및 31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윌셔 이벨극장(4401 W. 8th St., Los Angeles, CA 90005)

▣문의:(213)68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