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시의'위안부의 날'선포 8주년 기념행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오는 9월1일까지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위안부 및 여성인권'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회'를 알리는 개막식이 지난 19일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앤소니 포탄티노 가주 상원의원을 비롯, 한미 커뮤니티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아라 오샤간(맨 오른쪽) 큐레이터가 참석자들에에게 고 김복동 할머니를 주제로 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조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