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반이고 진담이 반이라는 뜻. 문 대통령은 지난 2011년 책 '검찰을 생각한다'를 발간하고 마련한 북 콘서트의 진행을 조 장관에게 맡겼다. 당시 북 콘서트에서 문 대통령은 "집권하면 법무부 장관에 조국"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단다. 우연이던 필연이던 앞으로가 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