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이 뼈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원한이 마음 속 깊이 맺혀 잊을 수 없다는 말.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되자 마자 검찰을 향하는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에대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반격도 만만치않을 조짐이다. 자존심도 상하고 분노가 치밀기도 하겠지만 혹여 끓어오르는 원한때문에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지는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