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렁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듯한 고통. 가혹한 정치로 말미암아 백성들이 심한 고통을 겪는 것을 뜻한다. 정치를 잘하고 못하고는 그야말로 백지장 차이다. 참된 지도자의 능력은 민심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가에 달려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국민만을 바라보는 리더십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