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토이 스토리4'의 '포키'(사진)장난감을 리콜하고 나섰다. CNN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얼마전'토이 스토리4'개봉과 함께 출시한 포키 장난감을 리콜하는 중이라고 전했다다. 시중에 풀린 '포키'는 약 8만개라고 한다. 포키를 갖고 노는 아이들이 포키의 눈 부분을 떼어내 삼킬 경우 질식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다. 다행히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사례는 없다.

해당 장난감은 전 세계 디즈니 스토어와 디즈니 랜드,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됐다. 가격은 20달러. 이 장난감을 구입한 사람은 해당 스토어에서 전체 환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