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청신호

연방 상무부는 10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131만4천건으로 전달보다 3.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130만건)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주택 건축 허가 건수는 146만1천건으로 전달보다 5.0% 증가했다. 이는 2007년 5월 이후로 12년여만에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