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제일교회 새 담임으로 청빙된 차성구 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8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교인, 교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설교는 박희민 목사가 맡아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차성구 목사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목회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