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남가주 새누리교회

커뮤니티의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미라클 기적 콘서트'를 무대에 올리고 있는 비영리 단체 'K타운 호프'(회장 박소연)가 '김복유 밴드'와 함께하는 '기적 콘서트 시즌 9'를 마련했다. 오는 14일 (토) 오후 6시 남가주새누리교회 미션센터(구성전, 975 S. Berendo St. LA)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존추, BSBC빌립교구 수어찬양팀, 그리고 수화찬양사 이채원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무료다. 이번 공연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정신건강 힐링캠페인을 펼치고 잇는 K타운호프의 '나눔은 전파다'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문의:(213)435-6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