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가지의 상서로움이 구름처럼 모여든다는 뜻입니다. 여기서'상서롭다'는 말은 복되고 길할 조짐이 있다는 말이죠. 이제 2020년 경자년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매해 그렇지만 그래도 새해는 좀 특별하지 않을까 기대해보면서 시작하면 어떨까요.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