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사람이 아직 밟지 않았다는 뜻으로, 지금까지 아무도 손을 대거나 발을 디딘 일이 없음을 의미한다. 결국 봉준호 감독이 해냈다.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았다. 한국인의 천재성이 다시한번 입증됐다. 정말 자랑스럽다. 내친 김에 '오스카'도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