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따라 살고 억지로 무엇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물 흐르듯 살아야한다는 말이다. 총선에 출마하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때문에 촉발된 지역구 세습 논란 때문에정치권이 시끄럽다. 한국 대형교회들이 목회자들의 세습 문제로 떠들썩하더니 이젠 정치도 따라 한다.'아빠찬스'를 쓰면서까지 국회의원하고 싶다는데…잘난 아빠없는 사람들은 '깝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