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씨의 셋째 아들과 이 씨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으로 성명이나 신분이 뚜렷하지 않은 평범한 인물 즉, '평범한 일반인'을 의미한다. 장례식장에서 후배 검사가 선배 검사를 '들이받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라며 검찰을 비판했다. 법조인으로서 일반 시민보다 못한 행동을 했다는 취지의 비판으로 읽히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