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 무너지고 기와가 깨진다는 뜻으로, 어떤 조직이나 사물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버림을 이르는 말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전세계가 비상에 걸렸다. 각 나라의 리더들이 대처하는 모습도 제각각이다. 미국의 트럼프, 중국의 시진핑…벌써부터 국민들의 평가가 다르다. 그렇다면 한국은? 위기가 닥칠 때의 리더십이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