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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과 손잡고 '글로벌 인재' 양성 나서

현장실습 협약 체결, 6명 방미 4주 실무 교육
남문기 회장 "취업기회 제공, 미래 인재 유치"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남문기)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이하 코리아텍)의 글로벌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2020년 상반기 현장실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스타부동산그룹은 지난 해 12월14일 한국에서 코리아텍과 현장실습 협약서를 맺고 한국 청년들의 극심한 취업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미주한인동포사회의 능력있는 인재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남문기 회장은 "미주한인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의 유능한 인재들이 미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글로벌 "산학 연계 프로그램 지원자인 코리아텍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에서 다양성에 대한 이해력과 이에 대한 포용력을 배우고, 한국과 미국을 잇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타부동산그룹은 코리아텍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4주간에 걸쳐 미주 전역에 퍼진 지사망과 IT, 광고기획사 등의 전문 계열사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글로벌 실무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뉴스타 부동산 그룹과 코리아텍 글로벌 산학 연계 프로그램은 코리아텍 이호 교수(융합학과)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이호 교수는 "취업난에 시달리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흔쾌히 허락해주신 남문기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재학생들이 멀리 미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텍은 이번 글로벌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경험 취득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험을 취득하는 뜻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뉴스타부동산그룹 LA본사를 방문한 6명의 학생들은 향후 4주 동안 뉴스타부동산그룹이 제공하는 다양한 산학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뉴스타부동산 그룹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인 인재 양성 지원을 통해 한국의 청년 인재들에게 글로벌한 시각과 다양한 주체 간 관계의 통합적·통찰적 이해력을 습득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

함은 물론 우수한 인재들이 미주한인동포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213)632-0288


뉴스타 산학
뉴스타부동산그룹 남문기 회장과 코리아텍의 이호 교수가 글로벌 산학 연계 프로그램 관련 협약을 맺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