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있으나 무모함을 이르는 말.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연설장에서 보여준 트럼프 대통령과 펠로시 하원의장의 '뒤끝' 대결은 두고두고 화제다. 정치엔 선진국이나 후진국이나 따로 없나보다. 국정 연설이 끝난뒤 각자 "이겼다"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용기'에 대해 다시한번 곱씹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