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마돈나, 27세 남친에 뜨거운 입맞춤…애정 과시

팝스타 마돈나(62)가 35세 연하 남자친구이자 안무가인 알라마릭 윌리엄스(27)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마돈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이름과 밸런타인데이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라마릭 윌리엄스의 뺨에 뜨겁게 입을 맞추는 마돈나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MALIK♡'를 모래 위에 쓰고 서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포착됐다. 함께 게시한 글에는 '하트'이모티콘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마돈나는 최근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종종 포착되면서 화제가 됐다. 그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고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스타들과 스캔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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