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갑작스런 한국서의 코로나19 확산이 불안을 넘어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전쟁은 지금부터다. 방문은 다 열어놓은채 집안에서 모기 잡겠다고 뛰어다니면 되겠는가. 늦더라도 바닥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 국민들은 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