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파이낸셜'

적은 투자로 불경기 창업 대박

첵케싱, 머니오더, 전당포, 소액융자 등
금융거래 리테일업소 관심 파트너 모집
공인 매니지먼트 자격증 소지 25년 경험

LA한인 경제에 소비자의 어려운 금융거래를 원활히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불경기에 적은 투자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바로 지난 2019년 7월 설립된 '프라임 파이낸셜'(대표 제이 서)이다.

1년여 동안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론칭한 프라임 파이낸셜은 현재 LA 한인타운 내 첵케싱, 페이데이론, 타이틀론, 전당포, 빌페이, 소액 융자, 머니오더, 송금 등의 업무를 커버하는 리테일 업소를 4군데 운영하고 있다.

프라임 파이낸셜의 제이 서 대표는 "공인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매니지먼트 프로페셔널(Certified Risk and Compliance Management Professiona) 자격증을 가진 사업체로, 25년 이상 카드 서비스와 각종 소비자 금융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새로운 리테일 지점 및 기존 리테일 업체 등 역량있는 파트너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소비자 금융 관련 전문적인 지식 및 정보를 바탕으로, 안정성 있는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파트너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며 "소비자 금융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팀이 지점 및 기존 리테일 파트너들에게 경쟁력있는 파이낸싱 시스템 구축을 돕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첵케싱의 경우, 이전에는 5%정도의 예치금만 있어도 은행에 라인을 셋업하고 비즈니스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예치금율이 많게는 3배 정도까지 올라 관련 업체들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프라임 파이낸셜은 더 좋은 조건에서 하나의 라인을 더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서 대표는 설명했다. 즉, 소비자 금융 비즈니스에 대한 새로운 창업 또는 기존의 비즈니스에 변화를 주기 원하는 파트너들에겐 좋은 기회의 장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프라임 파이낸셜은 홀세일 소비자 금융 업체로서, 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창업 및 투자에 대한 정보 및 훈련을 제공해 새로운 창업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기존의 업체에게는 다양한 플랜을 통해 경쟁력있는 또 하나의 라인을 셋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주요 사업 모델로 추구하고 있다.

프라임 파이낸셜은 또, 뉴욕에 위치한 자금세탁관련방지법(BSA) 감사 회사와 연계해, 리테일 또는 소비자들의 리스크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투명하게 운영 및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비즈니스 포인트 중에 하나라고 주장한다.

한편, 프라임 파이낸셜은 올해 최소 10개의 지점망 및 15개 파트너 모집과 함께, 라스베가스 및 타주에도 지점 및 파트너 셋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888)554-6999
▶장소:1930 Wilshire Blvd. #1005,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