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사는 것이 달린 매우 위태로운 고비. 미국서의 코로나19의 기세가 무섭다. 처음엔 LA시 당국이 어떻게 '외출 금지'명령까지 내릴 수있느냐고 볼멘 소리도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늦지만 잘했다"는 평가다. 우린 지금 3가지와 싸우고 있다. 감염, 생계, 그리고 미래…정말 죽느냐, 사느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