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언급
공공장소 권고 검토

코로나19 예방법으로 일반인의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지 않고 있는 미국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30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반 대중이 마스크를 쓰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반 대중에게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