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산하 공공기관이 신규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야외 축구장에서 치렀다. 공사는 이 같은 ‘축구장 필기시험’은 코로나 감염증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채용을 미루지 않으려는 고육지책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5m 간격에 떨어져서 필기시험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