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을 담고있다. 코로나19로 인한 Safer-at-Home 행정명령으로 인해 대다수의 한인들에겐 이번 여름 휴가는 '언감생심'이다. 하지만, 현재의 삶의 공간에서 찾을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가족단위의 여행 또한 불가능하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가능한 범위내에서 답답함을 털어버릴 수 있는 공간으로의 '족한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