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 배지현 전 아나운서 부부가 득녀했다.
18일 한 매체는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경 딸을 출산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플로리다 더니든에 머물고 있던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플로리다의 한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배지현은 지난해 10월 결혼 임신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귀국 당시 류현진은 "나의 운동신경과 아내의 미모를 모두 닮았으면 좋겠다"며 "아이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