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에서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뗄 수 없다는 뜻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 돕고 의지함을 이르는 말이다. 미주 한인사회와 대한민국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그런 관계이다. 대한민국이 어려우면 미주 한인사회가 나서고 그 반대도 물론 성립된다. 그래서 더욱 고국에서 답지한 15만 달러 코로나19 지원 성금은 의미가 있다. 지원이 절실한 한인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