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밭에 줄 긋고…

프랑스 남부 해양형 관광레저도시 라 그랑드 모트에 있는 메디테라니언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줄로 쳐놓은 모래밭 구역안에서 선탠을 즐기고 있다.


투명 보호막서 '선탠'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세이프비치’(Safebeach)라고 부르는 안전 해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플렉시 글라스 박스라는 투명한 보호벽을 세운 일종의 옥외 호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