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36)이 오늘(5일) 득녀한 소식을 전했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는 5일 “배우 서효림, 정명호 대표 부부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서효림은 금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됐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현재 서효림 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돼 기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효림도 소속사를 통해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한식브랜드 ‘나팔꽃 F&B’의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아래는 배우 서효림 출산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서효림씨 소속사 마지끄입니다.

배우 서효림, 정명호 대표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서효림씨는 금일(5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되었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현재 서효림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습니다.

출산 후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명호-서효림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