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한인들도 즐겨 찾는 커머스 지역 시타델 아울렛이 영업을 재개했다. 시타델 아울렛 웹사이트에 따르면 아울렛은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전체 매장의 절반만 오픈했으며 오는 10일부터 점차 영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주말 시타델 아울렛은 모처럼 쇼핑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로 인해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였다.<사진=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