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의 박경재(오른쪽) 총영사는 지난 19일 LAPD 본부를 방문해 마이클 무어 국장을 면담했다. 박 총영사는 주방위군 코리아타운 배치 등 치안확보에 감사인사 후 동포사회의 감사서한을 전달했고, 마이클 무어 국장은 1992년 LA 폭동과 같은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