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행사로 남가주한인외식업협회 지원

민주평통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 이하 민주평통LA)와 5.18 기념재단LA은 지난 25일 한인타운 내 아라도 레스토랑에서 코로나19로 한인커뮤니티에서 가장 심각하게 피해를 입은 요식업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안타까운 현황을 마음으로 함께하자는 의미로 남가주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용호, 이하 외식업협회)에 손세정제(2000달러 상당)를 전달했다.
에드워드 구 회장은 "외식업협회 임원진들이 모인자리에서 어려운 시기에 한인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한인업소를 애용하자는 의미로 사랑의 전달식을 갖게 되었다"며 더욱 힘을 내서 함께 코로나19를 극복자하고 말했다. 에드워드 구(앞줄 왼쪽서 세번째) 회장과 김용호(다섯번째) 회장을 비롯해 민주평통LA 및 외식업협회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