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의 선악에 대한 결과를 후에 받게 된다는 말로 흔히 죄값을 치른다는 개념을 나타낼 때 쓰임. 미국에서 지은 죄로 인해 한국으로 도피했던 한 한인이 10년만에 미국에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아마도 살면서 맘이 편치는 않았을터.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미국에서 법을 잘 준수하고 살아갈 수 있는 한인 사회 환경 조성에 대한 책임감을 더 가져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