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미스트롯’ 선 출신 정미애가 넷째를 임신, 트로트계 진정한 ‘다산의 여왕’에 등극했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미애는 최근 넷째 아이를 임신하고 조심스럽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다둥이 엄마로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정미애는 최근 넷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맡아 기뻐하고 있다고.

정미애는 20대 초반 남편 조성환과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생을 한 인연으로 만나 결혼했다.

이제는 네 아이의 엄마가 돼 트로트계 ‘다산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게 됐다.

정미애는 건강한 출산을 위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미애는 출산 2개월 만인 지난해 2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인 선을 차지하며 트로트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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