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천한'의 원래 의미는 '날씨가 추운 줄 모른다'로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자는 의미로 사용된다. 코로나19가 확산일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나 혼자 괜찮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럴때 일수록 스스로를 자제시키고 커뮤니티는 물론 타인을 위한 배려의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