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없으면 설 수가 없다는 뜻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는 형국이다. 위정자든 국민이든 간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없을 것이다. 정부 당국은 신뢰할 만한 정책을 내놓고, 국민은 정부를 믿고 따를때 코로나19 완전 극복은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