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변진섭의 아들이자 우리나라 아티스틱 수영 남자선수 1호인 변재준(동광고)이 온라인 가상 현실에서 펼쳐진 아티스틱 수영 국제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240개국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 최초의 아티스틱 수영 남자선수인 변재준은 주니어 부문에 나서서 14개국 선수 중 최종 2위에 올랐다. 변재준과 함께 참가한 또 다른 남자선수 이성빈(동광중)은 13∼15세부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