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KMA)은 27일부터 완전히 새로운 2021년형 '기아 K5'의 멀티채널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MA는 “Give It Everything” 브랜드 가치에 따라, 미 전역에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K5 Live”를 통해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세단의 이미지를 벗어난 강력한 중형 세단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K5 Live” 마케팅 캠페인은 오늘(28일) 오후 5 시(서부시간)에 기아 트위터(Twitter)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시작된다.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포드 대 페라리(Ford Vs. Ferrari), 드라이브
(Drive), 존 윅(John Wick), 블랙 팬서(Black Panther), 본 얼티메이텀(The Bourne Ultimatum) 등 할리우드 유명 액션 영화 감독인 다린 프레스콧(Darrin Prescott)이 감독한 “트리플 스렛 (Triple Threat)”은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기아 K5 의 성능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KMA은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종 소셜 미디어는 물론 다양한 방송사 채널을 통해 8월 말 전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KMA의 러셀 와거 마케팅 운영 책임자는 “완전히 새로운 기아 K5 는 기아자동차와 중형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 인만큼 그에 걸맞은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K5 와 기아자동차는 라이브 이벤트와 전통적인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것이며 중형 세단 시장의 인식을 완벽하게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5 는 전국 기아자동차 딜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