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이 누군가 자신의 SNS 계정을 사칭한다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3일 이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계정을 사칭해서 팬 여러분들께 DM을 영어로 보내는 계정이 있습니다. 메시지에 속지마세요! 신고는 해서 지금 계정이 나오지는 않지만 다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어요.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가 이태성 SNS 계정을 사칭해 팬들에게 영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이태성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9살 아들 이한승을 혼자 키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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