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와 AP=연합뉴스) 일본 열도에 이달 들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도쿄 인근 후지사와의 한 해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수도권 일부 지역 기온이 40.5도까지 상승해 올해 일본 내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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