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말로, 고생 끝에 행복이 온다는 뜻이다. 코로나19의 공포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 산불에 허리케인까지 곳곳에 암울한 소식이다. 그러나 희망을 잃지말자.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친다는 '흥진비래(興盡悲來)'라는 말도 있듯이 세상은 좋고 나쁜 일이 돌고 도는 것이다. 곧 웃을 날이 올게다.